화성특례시,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청년 주도형 정책 발굴 본격화

공개모집 통해 선발된 청년 112명 위촉... 권역별 운영 기반 본격 출범

 

루미팩트 이아린 기자 | 화성특례시는 28일 YBM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제5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의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분야의 청년 112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협의체 활동 안내, 권역별(만세·효행·병점·동탄) 분과 구성, 구(區) 회장 및 분과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는 총 112명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분과를 구성해 활동한다. 향후 청년정책 발굴·제안뿐만 아니라 청년 의견 수렴, 정책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의체는 기존 대비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4개 구청 체제(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출범에 맞춰 권역별 운영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보다 촘촘한 청년 정책 발굴과 참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청년참여예산이 새롭게 도입됨에 따라, 사업당 최대 5천만 원 범위에서 청년 사업을 제안하고, 청년정책협의체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되는 등 청년 참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청년정책협의체가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